(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산업 등을 선보이는 'K-ICT 위크 인 부산 2022'가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K-ICT 위크 인 부산'은 AI 코리아, 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3개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AI 코리아에는 AI 기술관, 메타버스관, AI 교육관, 블록체인관 등으로 나눠 AI 기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외 2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종합 ICT 전시회,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위한 대혁신'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클라우드 콘퍼런스, 해외 바이어 60명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상담회,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잡페어 등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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