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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켄 후 화웨이 순환 CEO "10년 내 '클라우드 2.0' 시대 온다"

작성자관리자

등록일16.09.02

조회수1010

[IT조선] 켄 후 화웨이 순환 CEO "10년 내 '클라우드 2.0' 시대 온다"

 

[IT조선] 2016-09-01 김남규 기자

 

 

 

"향후 10년은 수많은 산업 클라우드들이 등장하는 '클라우드 2.0' 시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까지 기업의 모든 IT솔루션이 클라우드화하는 동시에 기업 애플리케이션들의 85% 이상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뤄질 것이다."

 

켄 후 화웨이 순환 CEO는 최근 상하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화웨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16'에서 이 같이 말하고, 10년 내로 모든 기업은 핵심 사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hape the Cloud'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트렌드와 클라우드 기술 개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화웨이가 최초로 자사의 포괄적인 클라우드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로, 120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업계 리더와 전문가가 참석했다.

 

켄 후 화웨이 순환 CEO는 "클라우드 시대에는 솔루션 혁신이 기업의 구체적인 니즈에 맞게 이뤄지는 만큼,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화웨이는 고객 중심의 기업철학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통합?개방된 아키텍처를 구현해 구축과 운영이 용이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 커넥트 2016'는 8월 31일부터 3일 동안 켄 후(Ken Hu), 에릭 쉬(Eric Xu), 구오 핑(Guo Ping) 화웨이 순환 CEO 3인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또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인텔 CEO, 비샬 시카(Vishal Sikka) 인포시스CEO, 토마스 자우에레시그(Thomas Saueressig) SAP 부사장, 

 

앤드류 맥아피(Andrew McAfee) MIT 슬론 경영대학원 수석 연구원이 기조연설자로 행사에 참여한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빅데이터?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집중, 그 중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 SDN 컨트롤러 등 총 8개의 신규 플래그십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켄 후 화웨이 순환 CEO는 "화웨이는 개방성과 협업, 성공의 공유를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수많은 고객의 디지털 및 클라우드 기술 변화를 이끄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읽기>>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3524